쿠팡발 재확산 영향… 전국 838개 유치원·학교 등교수업 연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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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중3·초1~2·유치원생이 지난 27일 등교 개학을 맞은 가운데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을 연기한 학교가 284곳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장동규 기자
고2·중3·초1~2·유치원생이 지난 27일 등교 개학을 맞은 가운데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을 연기한 학교가 284곳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유·초·중·고·특수학교는 전국에서 838곳이다.

이 가운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사태로 등교 날짜를 연기한 학교가 284곳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경기 부천이 251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구미 182곳 ▲인천 부평 153곳 ▲서울 117곳 ▲인천 계양 89곳 ▲충남 천안 18곳 ▲아산 10곳 ▲경기 구리·고양 5곳 ▲경북 상주 4곳 ▲강원 춘천이 1곳 ▲인천 동구·대구 수성 1곳 등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등교 날짜를 연기한 학교는 561곳이었다. 이 가운데 대구 5개교와 경남 진주 2개교는 28일 정상적으로 등교했다.

대구 오성고에 다니는 코로나19 확진 학생과 접촉한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64명은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 상주, 진주 등 지역의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교직원 등 149명도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동구 상일미디어고에서 고3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서는 이 학생과 접촉한 23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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