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 HDT, 코로나19 의료현장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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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T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의료·산업용 저선량 엑스레이 제조 기업으로 휴대용 엑스레이, 치과용 장비, 산업용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사진=HDT
의료 전문 스타기업인 HDT가 코로나19 의료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HDT는 단시간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이동식 포터블 엑스레이 'Mine System'을 전국의 주요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의료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이동식 엑스레이 시스템은 코로나19 의심환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제한된 검사 능력을 넘어설 경우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Mine System'은 사용자와 피사용자의 안전에도 초점을 맞췄다. 낮은 선량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장비로 긴박하게 의심환자 진단을 해야 하는 현재 국면에서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여기에 AI 솔루션을 활용해 병변 진단의 정확도는 올리고 시간은 단축해 주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효율성에 최적화된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HDT의 포터블 엑스레이는 이미 32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안전성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준호 HDT 대표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선별진료소 및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질환 검출을 위해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하루에도 수십번 넘게 시행해야 한다"면서"이러한 상황에서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우리 제품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HDT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의료·산업용 저선량 엑스레이 제조 기업으로 휴대용 엑스레이, 치과용 장비, 산업용 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도 설립 초기 3억원에서 올해 2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유망 강소기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사태로 주력 제품인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국 선별진료소에 납품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호주 등 인증을 획득하면서 세계 각국의 주문 상담도 이어지고 있다.

HDT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광역시가 지난 2018년부터 지역 특성화지표 기준을 충족한 중소기업을 대상 지정·육성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올해 선정된바 있다.
 

광주=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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