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강화 임박… ‘알짜 분양’ 선점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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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알짜 분양 단지를 잡으려는 선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지역에서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행위가 제한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8월 이전까지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규제 시행 전 알짜 물량을 잡으려는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8월 중 전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6% 증가한 총 6만7748가구(임대 제외, 아파트 일반분양 기준)가 공급된다.

전매제한 확대 시행에 따라 주택법 시행령 개정 이후 대부분 지역에서 전매제한을 적용 받는 수도권에선 3만6665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며 지방 5개 광역시에서는 1만8449가구가 공급을 앞뒀다.

시행령 개정 시행 이전에 분양을 받아야 준공 전에 1회는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경쟁도 어느 때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그동안 비규제지역으로 관심이 높았던 수도권 일부지역과 지방 5개 광역시 모두 전매제한 확대 시행 이전에 분양 받아 1회 전매 기회를 잡으려는 청약자들로 붐벼 올 여름 분양시장은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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