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서울포레스트, 당첨자 나왔다… 9만대1 경쟁률 뚫은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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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사진=대림산업
서울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추가 세대 모집을 위한 무순쉬 청약 당첨자가 나왔다.

2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추첨을 통해 청약 신청자 26만4625명 중 신청번호 ‘228452’, ‘53492’, ‘129133’이 당첨됐다.

이들은 전용면적 97㎡(7층), 159㎡(41층), 198㎡(37층)에 각각 배정 받았다.

이날 당첨자 선정 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무순위 청약 접수에서 3가구 모집에 26만4625명이 접수해 평균 8만82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를 포함한 세대별 예비 당첨자 10명(10배수)도 함께 선정됐다. 예비 당첨자 명단은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당첨자들이 계약금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주택형별 분양가가 ▲전용면적 97㎡ 17억4100만원 ▲159㎡ 30억4200만원 ▲198㎡ 37억5800만원에 달해 계약금 10%만으로도 수억원인 만큼 현금부자가 아니라면 자금 마련이 쉽지 않기 때문.

당첨자는 오늘(29일) 오후 4시까지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넣고 입금 영수증과 관련 서류를 챙겨 서울 종로구 대림산업 본사에서 계약해야 한다. 계약일을 넘기면 당첨이 무효가 되며 예비 1번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계약금을 치르더라도 오는 9월말 쯤 다시 전체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중도금도 마련해야 한다. 남은 잔금 80%는 입주 지정일에 지급하기 때문에 세입자를 받아 잔금을 치르는 것이 가능하지만 수십억원대의 전셋집의 세입자를 찾는 것도 쉽지 않은 만큼 역시 현금부자가 아니라면 접근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며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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