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혜걸, 여에스더와 93일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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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이 여에스더와 만난 지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뉴스1

홍혜걸이 여에스더와 만난 지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000하면 황혼에도 신혼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혜걸은 “만난 지 93일 만에 결혼했다. 그동안 수도승처럼 선도 한 번 안 보고 꿋꿋하게 혼자 살다가 이 사람한테 반했다. 결혼하고 꽤 오래갔던 것 같다. 1년 정도는 제가 굉장히 행복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에피소드가 갑자기 기억나는데 신문사 계단을 올라가는데 갑자기 제가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올라가더라. 신혼 때”라며 “집사람이 좋아하는 노래가 저절로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여에스더가 “그런데 1년밖에 안 됐냐”고 하자, “그렇다. 딱 1년이다”고 솔직히 답한 홍혜걸.

이에 여에스더는 "나는 남편을 만나고 3주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나는 노처녀였고 시집갈 사람도 없었고 외롭고 우울했다. 젊은 남자가 착해보이고 선해보이는데 나 좋다고 하니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사람이 옆에 있더라. 결혼한 이후 6개월 간 나를 선생님이라 불렀다. 남자라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지금은 나에게 '바보 멍청이'라고 부르는데, 내가 바보 멍청이가 아니니 화가 나진 않는다"고 밝혔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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