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변한 일상… '사회적 거리' 늘고 '야식과 거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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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민의 일상이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인·친구들과의 사회적거리는 멀어지고 야식과의 거리는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을 피하려다 '확찐자'(급속도로 살이 찐 사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민의 일상이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인·친구들과의 사회적거리는 멀어지고 야식과의 거리는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을 피하려다 '확찐자'(급속도로 살이 찐 사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민의 일상이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인·친구들과의 사회적거리는 멀어지고 야식과의 거리는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을 피하려다 '확찐자'(급속도로 살이 찐 사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365mc가 코로나19 시기와 그 이전의 지방흡입 특화 스마트 식사일기 작성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민의 일상이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인·친구들과의 사회적거리는 멀어지고 야식과의 거리는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을 피하려다 '확찐자'(급속도로 살이 찐 사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사진=365m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국민의 일상이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인·친구들과의 사회적거리는 멀어지고 야식과의 거리는 줄어들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을 피하려다 '확찐자'(급속도로 살이 찐 사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사진=365mc
365mc의 데이터 분석 전문 연구소 이노베이션랩은 365mc식이영양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성행 시기인 올해 3월1일부터 4월20일까지의 식사일기 22만2916건의 데이터와 지난해 동기간 데이터 11만8061건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아침·점심·저녁 식단 메뉴의 전체적인 구성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코로나 19 이후 사람들의 야식 섭취 수는 평소보다 훌쩍 뛰었다. 새벽 시간 대 야식 섭취가 2배 증가 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의 식사 일기 작성 건수는 총 1만7888건, 전체 중 8%로 전년 동기 간 비율(4.1%)의 약 2배다.

덧붙여 메뉴 구성도 평소보다 좀더 기름졌다. 코로나19 이전의 야식메뉴가 아몬드·고구마·두부 등 가벼운 식단으로 구성됐던 것과 달리 코로나19 기간에는 떡볶이·후라이드 치킨·돼지삼겹살·라면 등이 식단 메뉴로 떠올랐다. 식사일기 이용자가 대부분 다이어터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야식 식단 선택이 매우 느슨해졌다고 볼 수 있다.

전은복 365mc식이영양위원회 영양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 두기 시기에 재택근무를 하는 등 외부활동이 감소하고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지면서 야식의 유혹에 약해진 것으로 짐작된다”며 "고칼로리 배달 음식과 간편식을 야식으로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나 건강유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공복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라 야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저칼로리에 포만감 있는 식품을 추천했다. 전 영양사는 “늦은 밤 시간에 식욕이 오른다면 배달음식 대신 우유·두유·계란·연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이나 토마토 등의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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