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기자회견 안 봤다… 심경 매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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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뉴시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본인 관련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따로 입장표명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시민모임) 관계자는 이날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 기자회견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을 계획”이라고 ‘뉴시스’에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할머니는 매우 불편한 심경이시고 윤 당선인 기자회견에 대해 언급조차 하기 싫어하신다”며 “건강은 괜찮으시다. 윤미향에 대한 입장표명은 당분간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할머니는 종편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고 있으시다. 윤 당선인 기자회견도 따로 시청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할머니께서 말을 아끼시는 만큼 시민모임도 기자회견 내용에 관해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을 포함한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 7일, 25일 기자회견 후 대구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윤 당선인 측과 연락이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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