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맨유 레전드 긱스도… "리버풀 우승자격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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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이번 시즌 우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이번 시즌 우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놓고 있다.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가 라이벌인 리버풀에 대해 "우승 자격이 있다"라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긱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리버풀은 환상적인 팀이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영국에서도 알아주는 라이벌 관계다. 일명 '노스 웨스트 더비'(North West Derby)로 불리는 두 팀의 경기는 늘 수많은 이슈와 명장면을 몰고다녔다.

긱스는 맨유에서만 963경기를 뛴 전설 중의 전설이다. 그럼에도 긱스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위대한 감독 위르겐 클롭이 리버풀을 이끈다. 환상적인 팀이다"라며 "맨유 팬들은 물론 나 자신도 (인정하기에) 속이 쓰리지만 이번 시즌 그들은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였던 라이언 긱스 웨일스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로이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였던 라이언 긱스 웨일스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로이터
긱스는 리버풀이 어떤 방식으로든 이번 시즌 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라며 "리버풀은 그럴 자격이 있다"라고 밝혔다. 웨일스 국가대표팀 감독이기도 한 긱스는 "리버풀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몇 가지를 빼 와 웨일스에 접목시키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맨유가 (리버풀과의) 격차를 빨리 메우고 그들을 따라잡기를 기원한다"라면서도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리버풀은 올해 대단했다"라고 재차 칭찬했다.

리버풀은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27승1무1패 승점 82점으로 압도적 선두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17일 재개될 예정이다. 리버풀은 리그 재개 이후 2승만 기록하면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019-2020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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