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78만명, 책가방 맨다… 3차 개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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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31일 밝혔다./사진=뉴스1

이번 주 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일부 학년 178만명이 3차 등교를 시작한다.

31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6월 3일 고1·중2·초등3∼4학년이 첫 등교를 한다. 대상 인원은 모두 178만명에 이른다.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등교를 연기하는 일부 학교가 있고 자가격리 중이거나 체험학습을 신청한 학생들도 있어 실제로 등교하는 인원은 적을 것으로 예상도 나온다.

최근 이태원 클럽 및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확진자가 증가세에도 교육부는 4차까지 예정된 등교 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처럼 정부가 순차적 등교 계획을 유지하는 건 아직 생활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화되지 않았고 확진자 증가세도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근 이태원 클럽 및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발 확진자 증가세에도 교육부는 4차까지 예정된 등교 수업 개시 일정을 그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두드러진 수도권 지역에서는 전체 학생 중 등교 인원 비율을 고교의 경우 약 60%, 초·중학교의 경우 약 30%로 제한한 상태다.

정부가 순차적 등교 계획을 유지하는 건 아직 생활 방역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강화되지 않았고 확진자 증가세도 어느 정도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PC방과 학원 운영 자제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발표한 것도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안전하게 이어가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정부는 수차례 강조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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