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온라인 삼성고시, 수험생 반응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온라인으로 실시된 GSAT(삼성직무적성검사)가 31일 모든 일정이 원활히 마무리됐다./사진=뉴스1

삼성고시라고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온라인 시험으로 30일과 31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31일 삼성 및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번 GSAT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적성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삼성은 이번 온라인 GSAT를 앞두고 장시간 집중력 유지가 쉽지 않은 온라인 시험 특성을 감안해 평가 영역을 두개로 줄이는 등 난이도 조절에 나섰지만 응시자들은 대체로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는 평을 내놓았다. 온라인 시험의 특성상 문제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응시자들은 모두에게 낯설었던 만큼 정말 실력 하나로 판가름 날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생활소음이나 다른 지원자들이 내는 소음이 변수였다는 반응도 나왔다.

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시험인 만큼,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감시도 철저하게 이뤄졌다. 감독관들은 모니터 화면을 손으로 만지는 행위도 추후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다고 공지하는가 하면, 책상 밑을 핸드폰 화면으로 비춰보라 한 감독관도 있었다고 응시자들은 전했다.

'모니터를 만지지 못하는 등 답답하고 제약사항이 많았다'라는 의견에 대해선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금지한 것이며, 시험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도입한 제약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이번 온라인 GSAT에 대해 "온라인 시험이 대규모 자필고사 보다는 사회적 비용 축소, 응시자 편의 측면에서 효용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이번 첫 도입 결과를 바탕으로 일부 보완을 거쳐 온라인 언택트의 장점을 채용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78.79상승 6.0918:03 09/25
  • 코스닥 : 808.28상승 1.3318:03 09/25
  • 원달러 : 1172.30하락 0.418:03 09/25
  • 두바이유 : 42.41하락 0.0518:03 09/25
  • 금 : 41.98상승 0.7718:03 09/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