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출 규제 철회에 침묵한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모나미 등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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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모나미 매장에서 시민들이 모나미 'FX153 광복절 기념 패키지'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뉴스1 DB
한국 정부가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 시한인 지난달 31일까지 일본 정부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나미와 신성통상 등 국내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다. 

모나미와 신성통상은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규제 이후 국내에서 '일본 제품을 불매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수혜주로 급부상한 바 있다. 

1일 오후1시45분 현재 모나미는 전 거래일 보다 18.02% 오른 4225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미는 볼펜 등 문구류 제조업체다. 모나미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제브라·하이테크 등 일제 문구류 대신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탑텐 등 제조·유통일괄형(SPA)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성통상도 전일보다 9.93%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 시한인 지난달 31일까지 일본 정부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일본이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정부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며 중단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를 재개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손희연 son90@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손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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