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 서비스를 접목한 온라인 돌잔치 페어(박람회)를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이번 돌잔치 페어에는 마이 온리 원(My Only ONE)을 주제로 다양한 구성과 혜택, 할인과 함께 풍성하게 제공된다. 또한, 단 하루만 진행되었던 기존 오프라인 페어와는 다르게 열흘 동안 모바일을 통해 참여 신청만 해도 6월 12일까지 계약 시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와서 연회장과 돌상 등을 볼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상에서도 꼼꼼히 체크하고 둘러볼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e-브로슈어 등을 통해 비주얼을 강화해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의 돌잔치 장소 연회장과 돌상을 둘러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가장 큰 연회장인 포레스트 볼룸과 소규모 연회장인 메이플 룸에서의 VR(증강현실) 투어가 가능하다. VR 투어에는 워킹 모드, 3D 모드, 평면도 모드 등 3가지 버전으로 보며 고객이 자유자재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하며, 고객이 가고 싶은 방향과 장소를 탭(tap) 하며 연회장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어 실제로 보는듯한 체험이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부터 상담, 계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이번 돌잔치 페어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보다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다. 호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에도 이번 페어 관련 정보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접수 후 호텔의 돌잔치 전문 연회 지배인들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부모들이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돌잔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는 당일 프로모션 계약 인원수에 따라 혜택과 프리미엄 육아 아이템들을 포함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최소 10인부터 계약 가능하며, 30인 프로모션에는 양식 또는 중식 코스 메뉴 식사와 2시간 동안 무제한 제공되는 음료 패키지 (소프트드링크, 주스), 행사 당일 참석자 모두 주차 3시간 무료 서비스가 포함된다.

70인 프로모션에는 뷔페 메뉴와 무제한 제공 음료 패키지, 행사 당일 참석자 주차 3시간 무료 이용을 비롯해 13만 원 상당의 본토이 트래블러 어린이 캐리어 겸 승용 완구가 증정된다. 돌잔치 식사 메뉴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 9천 원부터로 가성비 좋은 가격에 구성 가능하다. 모든 혜택은 돌잔치 페어 기간 동안 계약 시 적용되며, 돌잔치 행사 일자는 2020년 6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한정한다.

이번 돌잔치 페어에는 돌 상, 돌 스냅, 돌 영상 등 다양한 돌잔치 관련 업체 정보 또한 포함된다. 돌잔치 페어 제휴 및 참가 업체로는 돌상 상차림 3개 업체 내리사랑, 어바웃돌, 러브이즈샤인, 돌 스냅 2개 업체, 어느멋진순간 스튜디오, 도로시 스냅, 육아 용품 관련 업체 본토이 등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검증된 업체들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콘셉트를 돌잔치 구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돌잔치가 진행되는 연회장으로는 가장 큰 연회장인 2층에 위치한 포레스트 볼룸이 있으며, 최대 100명까지 한 번에 수용 가능하다. 같은 층에 위치한 6개의 메이플 룸은 모두 서울식물원을 조망하여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레스트 볼룸의 인테리어는 천장의 화이트 프렌치 레이스 구조물과 연회장 2면 전체를 둘러싼 유리창과 함께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연회장을 나서면 통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넓은 포이어(foyer)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테라스 공간 또한 연결되어 있다.

호텔은 강서 지역의 유일한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 자연을 담은 인테리어와 가성비 좋은 돌잔치 패키지로 이미 마곡 지역 내에서 돌잔치 명소로 급부상 하고있다. 호텔은 특히,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과 근접해 있으며, 보도 3분 거리에 마곡나루역이 위치해 있어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를 통한 교통의 편리함 등 돌잔치를 진행하는데 있어 위치적인 장점을 자랑하며, 서울식물원이 바로 옆에 위치 한 점, 넓은 주차공간 등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하기에 제격이다.

돌잔치 페어 사전 신청은 웹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