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블 물량 어쩌나"… 한국지엠, 5월 내수 전년대비 10.9%↓

 
 
기사공유

내수 5993대, 수출 1만8785대 등 총 2만477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사진=한국지엠
한국지엠을 경차 스파크가 먹여 살렸다.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신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물량부족으로 좀처럼 기지개를 펴지 못했기 때문. 회사는 이달 내수 비중을 늘려 대기물량을 해소할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내수 5993대, 수출 1만8785대 등 총 2만4778대가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39.7%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내수실적을 이끈 건 스파크로 2065대 팔렸다. 같은 기간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월대비 45.6% 감소한 956대에 머물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수출에 집중하면서 내수 생산량이 줄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4월 누적 수출 5만대를 기록했다.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이 적용되는 6월 내수물량 생산비중을 늘려 대기물량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쉐보레는 출시 전후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는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높은 시장수요에 대응하겠다"며 "이달 국내 고객인도 대기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35.37상승 28.6718:03 07/02
  • 코스닥 : 742.55상승 14.9718:03 07/02
  • 원달러 : 1200.00하락 3.418:03 07/02
  • 두바이유 : 42.03상승 0.7618:03 07/02
  • 금 : 42.70상승 0.6318:03 07/0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