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모금 혐의’ 전광훈 목사,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기사공유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불법으로 모금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뉴시스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 집회에서 불법으로 모금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 목사가 지난달 15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등이 주최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에게 헌금 봉투를 돌려 모금한 혐의를 받는다.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전 목사를 고발했고 지난 2월 경찰 조사에서 전 목사는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전 목사가 집회 도중 헌금을 모금한 행위를 기부금품법 위반으로 봤다. 다만 전 목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봤다.

경찰은 전 목사와 관련한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 선동 혐의,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고발된 건에 대해서도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넘겼다.

전 목사는 4·15 총선을 앞두고 범투본 집회 등에서 자유통일당과 기독자유당을 지지해달라고 발언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 2월 구속됐다. 그는 집회 참가 금지 조건 등으로 56일 만에 풀려났다.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42.61상승 30.7518:01 08/06
  • 코스닥 : 854.12상승 6.8418:01 08/06
  • 원달러 : 1183.50하락 5.318:01 08/06
  • 두바이유 : 45.17상승 0.7418:01 08/06
  • 금 : 43.76상승 0.7918:01 08/0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