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G7 초청장 받았다…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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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전화 통화에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확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사진=로이터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에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확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1일(현지시간) 주드 디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문 대통령과 연말 G7 정상회의 소집 관련 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두 정상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세계 경제의 힘 복원을 포함해 다양한 경제 및 국가안보 이슈들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앞선 발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G7 확대 정상회의 초청에 "기꺼이 응할 것"이라며 "방역과 경제 양면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G7은 낡았다며 한국·호주·인도·러시아 등을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G7를 대중국 연합전선으로 활용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인 미국은 회원국 이외의 나라를 옵서버(참관자)로 초청할 자격을 갖고 있다. 정식 회원국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기존 구성원들 사이에 동의가 있어야 한다.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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