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모임' 관련 감염 속출…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도권 '집중'(종합)

 
 
기사공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하루 38명 늘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하루 38명 늘었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환자 수는 이틀째 30명대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8명 증가 한 1만15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1명을 제외한 37명 모두 수도권에서 확진됐다. 경기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4명 인천 8명 등이다.

수도권 신규 확진자 가운데 36명이 지역사회 감염 사례다. 경기 15명과 인천 8명은 전원 지역사회 감염 사례였고 서울에선 13명이 지역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경기에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안양·군포 목회자 모임과 ▲부천 쿠팡 물류센터 ▲인천 부동산 ▲가천대학교 학생 등 기존 집단 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인천에선 인천·경기 개척교회 간 기도회·찬양회 등을 통한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일산 거주 확진자가 다녀간 PC방 방문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보고됐다. 인천시에 따르면 방대본 통계 외에도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신규 확진자가 16명까지 확인된 상태다.

서울에서도 개척교회 모임 관련 확진자가 다수 확인된 가운데 인천 계양구 일가족(부동산) 감염 사례 확진자 중 가장 처음 확진자가 발견된 여의도 학원과 관련해서도 추가 환자가 보고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하루 38명 늘었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환자 수는 이틀째 30명대로 집계됐다. /그래픽=뉴시스

해외 입국 확진자는 2명으로 1명은 검역 과정에서, 다른 1명은 서울에서 신고됐다. 지금까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 환자는 총 1266명이며 이중 729명이 입국 후 국내에서 확진됐고 검역에선 537명 보고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84명 ▲경북 1379명 ▲서울 876명 ▲경기 867명 ▲검역 537명 ▲인천 232명 ▲부산 147명 ▲충남 146명 ▲경남 123명 ▲충북 60명 ▲강원 57명 ▲울산 52명 ▲세종 47명 ▲대전 46명 ▲광주 32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5명 등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추가 발생해 총 272명으로 증가했고 치명률은 2.36%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24명 늘어 총 1만446명이다. 

지금까지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93만9851명이었다.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2만8922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며 89만938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86.38상승 34.7123:59 08/10
  • 코스닥 : 862.76상승 5.1323:59 08/10
  • 원달러 : 1185.60상승 0.923:59 08/10
  • 두바이유 : 44.40하락 0.6923:59 08/10
  • 금 : 43.88상승 0.1723:59 08/1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