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격리해제'… 골든크로스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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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명을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3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9명을 기록했다. 격리해제자 수는 21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집단감염이 인천 학원강사의 동선 거짓말로 인해 N차 감염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개척교회발 확산까지 더해져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골든크로스 이어졌는데…


지난 4월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당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이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 지역사회 확진자는 단 2명이었다. /사진=로이터

지난 4월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명이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가 12명이었고 지역사회 확진자는 단 2명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00일 만에 안정권에 들어선 것이다.

지난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한 후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하루 수백명의 확진자가 속출하는 집단감염 사태로 번졌다. 지난 2월29일 하루 발생 확진자가 90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월6일 518명, 3월12일 114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 3월13일에는 신규환자보다 격리해제자가 많은 ‘골든크로스’ 현상이 시작됐다.

이는 곧 긍정적인 신호탄이 됐다. 4월 들어서는 신규 확진자수가 일평균 두자릿수까지 떨어졌고 하루 10명 내외로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도달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4월 "석달간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해온 성과가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며 "결국 앞으로 코로나19의 운명은 우리 각자의 의지와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공포


지난 5월6일 지역발생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며 종식 수순을 밟던 코로나19는 5월 초 연휴기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청년들로 인해 재점화됐다. /사진=뉴시스

지난 5월6일 지역발생 확진자 0명을 기록하며 종식 수순을 밟던 코로나19는 5월 초 연휴기간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청년들로 인해 재점화됐다.

지난 5월9일 이태원발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두자릿수로 증가했다. 독 된 황금연휴로 32일 만에 최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코로나19는 인천 학원강사의 동선 거짓말로 N차 감염으로 번졌다.

생활방역 기준까지 무너진 상황에서 N차 감염은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확산으로 이어져 53일 만에 최다 수준인 79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5월28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9명, 신규 격리해제자 수는 45명이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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