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역삼영업점, 설계사 1명 확진… "밀접접촉자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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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테헤란로 역삼빌딩 정문 앞. 이곳에는 삼성화재 영업점이 대거 입주해 있다. /사진=독자 제공
삼성화재 영업점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 역삼빌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임시 폐쇄조치 된 이 빌딩에는 삼성화재 보상센터 및 도곡, 신사 영업지점 등이 입주해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설계사가 근무하는 지점은 최근 잇따라 확진자가 나온 콜센터나 전화영업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영업점이 입주해 있는 역삼빌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삼성화재 신입 보험설계사다.

이 설계사는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화재 측은 함께 입주해 있는 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건물을 5일까지 임시 폐쇄할 예정이다. 건물 방역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건물 직원, 재택근무 전환


역삼빌딩 1~10층은 세무서, 11~20층은 삼성화재가 사용 중이다. 10개층을 사용하는 만큼 이 건물에는 삼성화재 보상센터, 남부지역단, 신사지점, 도곡지점 등 여러 영업점이 대거 입주해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강남 역삼빌딩은 오는 5일까지 임시 폐쇄조치된다./사진=독자 제공

확진자가 나온 지점소속 설계사는 40~50명 정도로 알려졌다. 확진자 발생으로 건물이 폐쇄되며 당분간 정상적인 영업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보통 건물 내 확진자 발생 시 동층 근무자 및 접촉자별로 코로나19 검사, 재택근무, 자가격리 등에 돌입한다. 현재 같은 건물 내 근무자는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됐다. 

삼성화재 측에 따르면 이미 해당 설계사와 밀접접촉한 근무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건물은 역삼·서초·삼성세무서가 입주해 있어 이른바 '강남통합청사'로 불린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건물 폐쇄로 세무서 업무는 올스톱됐다. 삼성·서초·역삼 세무서 측은 가까운 강남, 반포 세무서를 이용해달라고 안내하고 있다.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김정훈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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