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앱 지우는 인도 앱’, 마켓서 사라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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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개발된 앱을 한번에 지우는 인도앱이 구글 플레이에서 사라졌다. 현재 중국과 인도는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리무브 차이나 앱스’. /사진=로이터
중국에서 개발된 앱을 한번에 지우는 인도앱이 구글 플레이에서 사라졌다. 현재 중국과 인도는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구글은 인도 앱마켓에서 ‘리무브 차이나 앱스’를 삭제했다. 원터치앱 랩에서 개발한 이 앱은 중국산 앱을 한번에 지우는 앱으로 지난달 27일 구글 플레이에 등장한 이후 약 4억700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구글이 이 앱을 삭제한 이유는 ‘안드로이드 앱이 다른 앱을 지우거나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금지’하기 때문이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중국과 인도는 영토를 두고 끊임없이 분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국경분쟁지역에서 양국군이 돌멩이를 던지며 과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양국 군인이 모두 부상을 입었다. 중국 환구시보는 “인도군이 중국군의 정상적인 순찰활동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에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탕구라산맥 고원에서 야간 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당시 인민해방군은 야간관측장비를 사용했으며 무인기로 철책을 폭파하는 훈련도 실시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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