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본회의 협상 회동… 상임위원장 극적 합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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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왼쪽)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2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여야가 5일 오전 21대 국회 첫 본회의를 앞두고 개원 협상 최종 담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각각 의원총회를 마친 뒤 회동할 예정이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저녁 세번째 회동을 하고 협상 타결을 시도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다만 양측은 절충할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문표 통합당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어제(4일) 저녁 비공개로 만났는데 거기서 나온 소득이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것들을 의총에서 추인할 것이냐, 그 문제 때문에 (오전 9시) 긴급 의원총회를 여는 것으로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에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의석수에 따라 모든 상임위원장을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이나 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는 내어줄 수 없다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야당은 또한 상임위 배분 문제가 합의에 이르기 전에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도 열어선 안 된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이날 오전 회동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민주당은 이날 통합당 없이 단독개원을 강행할 전망이다.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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