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여배우 밀어줬다" 주장 유튜버,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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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명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김용호씨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임한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명 여배우를 후원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김용호씨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전 스포츠월드 기자인 유튜버 김용호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고발인인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지난해 8월29일 김씨에 대해 조 전 장관과 여배우와의 후원설을 허위사실로 제기했다며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해당 여배우도 지난해 8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온라인, SNS,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본인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강력조치를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8월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조 전 장관이 해당 여배우를 후원했고 그 배경에 조 전 장관의 여동생이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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