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7명… 이틀 연속 50명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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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명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58명 이후 9일 만에 최다 규모이며 이틀 연속으로 50명대를 유지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7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 환자는 1만177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57명 중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는 53명이다. 이들의 지역은 서울 27명, 경기 19명, 인천 6명, 대구 1명 등으로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다. 

격리해제자 수는 21명 증가한 1만55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치명률은 2.32%다. 성별로는 남성 2.93%, 여성은 1.88%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6.13%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3명 늘어난 3203명을 기록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산발하는 추세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55명 이후로 30일 27명, 31일 15명으로 3일 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6월 들어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 ▲5일 39명 등이다. 전날에는 5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날도 57명으로 이틀째 50명대를 기록했다. 

이태원에서 불붙은 수도권 집단감염이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인천 개척교회에 이어 건강용품 다단계 판매업체 '리치웨이', 양천구 탁구클럽 등으로 확산되며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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