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민들, 한소희 SNS 악플 세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인도네시아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여다경 역 배우 한소희다. /사진=JTBC 제공
인도네시아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여다경 역 배우 한소희다. /사진=JTBC 제공

인도네시아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7일 불륜을 다룬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보수적인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가 인기를 끌면서 인도네시아 팬들이 극 중 불륜녀 여다경 역을 맡은 배우 한소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악플을 쏟아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지난 4월 한소희가 SNS에 올린 한 사진에는 약 8만600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이 중 상당수는 분노한 인도네시아인들의 악플이었다.

일부 인도네시아 팬들이 극 중 불륜녀 역을 맡은 배우 한소희의 게시물에 악플을 달자 인니 팬들이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일부 인도네시아 팬들이 극 중 불륜녀 역을 맡은 배우 한소희의 게시물에 악플을 달자 인니 팬들이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일부 인도네시아 팬들은 "'부부의 세계'는 픽션일 뿐 실제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악플러들을 대신해 사과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의 임상심리학자인 레나 라티파(37)는 "인도네시아에서 불륜으로 인한 이혼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부부의 세계'의 줄거리는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배우자의 바람을 경험한 사람들이 '부부의 세계' 한소희에게 악플을 달았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86%
  • 14%
  • 코스피 : 3099.69상승 104.7115:30 02/25
  • 코스닥 : 936.21상승 29.915:30 02/25
  • 원달러 : 1107.80하락 4.415:30 02/25
  • 두바이유 : 66.18상승 1.715:30 02/25
  • 금 : 62.89하락 0.6515:30 02/25
  • [머니S포토] 한국판 실리콘밸리 '인천 스타트업 파크' 공식 개관
  • [머니S포토] 가덕신공항특별법·의료법 개정안 처리 앞둔 국회 법사위
  • [머니S포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D-1'
  • [머니S포토] 관훈포럼 참석한 김진욱 공수처장
  • [머니S포토] 한국판 실리콘밸리 '인천 스타트업 파크' 공식 개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