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 사로잡는 학세권 단지,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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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바라는 맹모들 사이에서 학교와 아파트가 가까운 ‘학세권’ 단지가 인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자녀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바라는 맹모들 사이에서 학교와 아파트가 가까운 ‘학세권’ 단지가 인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그 중에서도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곳은 자녀 교육열에 불타는 ‘맹모’들에게 가장 주목 받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초·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춘 데다 주변에 학원·독서실 등이 함께 들어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초·중·고등학교를 갖춘 학세권 단지는 자녀들이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집 근처의 익숙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고 초등학교 친구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초·중학교의 경우 가까운 거리 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학교와 거리가 먼 단지의 경우 대로를 건너 인근 지역의 학교로 등교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그만큼 학세권 단지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맹모’들에게 아파트 선택 시 필수 점검 요소다.

초·중학교가 가까운 단지는 주변 지역까지 시세를 견인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송파구 잠실동의 ‘리센츠’가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는 잠신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단지 안에 위치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아 잠실 집값을 얘기할 때 항상 빠짐없이 등장한다. 지난 5월 기준 전용면적 84㎡가 일대 최고가인 20억원에 실거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실수요자들은 한 번 자리 잡으면 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이사를 잘 하지 않는다”며 “똑똑한 집 한 채만 보유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실수요자들이 점차 늘면서 초·중·고 12년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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