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9시간 머문 롯데월드, 오늘 운영재개… 추가 확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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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뒤 휴장에 들어갔던 롯데월드가 9일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뒤 휴장에 들어갔던 롯데월드가 9일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뒤 휴장에 들어갔던 롯데월드가 9일 운영을 재개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이날 "지난 8일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과 전 직원 대상 자가격리 및 진단검사를 진행했다"며 "확진자 방문 이후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는 확진자 방문 확인 이후 개장하기 전인 7일과 8일, 총 5번에 걸쳐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롯데월드와 지자체,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확진자가 다녀간 5일 이후 롯데월드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가 다녀간 5일 당시 근무했던 롯데월드 직원 680여명은 8일 각 소재지 진료소 등에서 검진을 받았다. 서울 중랑구 등에서 실시된 확진자가 다니는 원묵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769명 전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월드가 위치한 서울 송파구에 따르면 중랑구에 거주하는 원묵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모양이 지난 7일 오전 10시 확진돼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지난 5일 롯데월드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날 낮 12시13분부터 저녁 9시까지 롯데월드에 머물렀다. 이양은 친구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서 롯데월드 인근 '롯데월드몰'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6일 오후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월드측은 이날 다녀간 방문객은 총 2000명,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던 방문객은 690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롯데월드 측이 확진사실을 통보받은 7일에는 1100명가량의 시민들이 입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월드 측은 이양의 적극적인 조치와 빠른 통보 덕분에 신속한 대응에 나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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