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 황제복무 특혜?

 
 
기사공유
공군의 한 부대에서 부모의 재력을 바탕으로 황제복무를 한 병사가 있다는 제보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황제복무 논란이 야기된 공군 병사가 나이스그룹 부회장인 최모씨의 아들로 알려졌다. 나이스그룹(나이스홀딩스)은 금융인프라 기업집단으로 나이스신용평가 등 총 26개 계열사를 거느린 회사다.

13일 군 관계자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제보 글의 여파로 공군은 나이스그룹 부회장 아들인 최모 병사가 근무하는 부대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청원글은 자신을 서울 금천구 지역의 한 공군 부대 부사관이라고 밝힌 한 군인에 의해 작성됐다. 그는 “부모의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주고 이를 묵인 방조해오는 등의 비위 행위를 폭로하려고 한다”고 작성했다.

이어 “해당 병사가 부대에 전입 왔을 때 병사들과 부사관 사이에서 해당 병사의 아버지가 모 대기업 회장이라는 얘기가 무성했다”며 “최근까지 해당 병사의 부모는 부사관들에게 아들의 병영생활 문제에 개입해달라고 자주 전화를 걸었다”고 덧붙였다.

공군은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해당 청원글 등을 토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51.67상승 9.0618:03 08/07
  • 코스닥 : 857.63상승 3.5118:03 08/07
  • 원달러 : 1184.70상승 1.218:03 08/07
  • 두바이유 : 44.40하락 0.6918:03 08/07
  • 금 : 43.88상승 0.1718:03 08/07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