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호재’ 부동산 규제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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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성적 양극화가 심해지는 가운데 대어급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 주목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역별·단지별 분양성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어급 개발호재가 주목해야할 키워드로 떠올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개발사업은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개발이 진행되면서 지역 가치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집값도 상승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지자체가 중점을 둔 개발의 경우 해당 지역의 주요 과제로 손꼽히는 만큼 안정적인 개발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 높아진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단지 중 다양한 개발호재를 보유한 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서 공급된 ‘동탄역 헤리엇’은 고분양가 논란에도 375가구 모집(특별공급 물량 제외)에 5만6047명이 몰리면서 14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개통, 롯데백화점 개점 등 동탄역 주변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계룡시에서 분양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1순위 최고 13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치면서 계약 4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14년 만에 개발된 계룡대실 도시개발과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 예정, 이케아 입점 예정 등 개발호재가 높은 인기로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로 부동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 개발호재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단지에 청약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대규모 개발사업을 앞둔 지역은 경제유발효과가 크기 때문에 인근 부동산 시세를 견인하는 요소로 작용해 관심도 꾸준하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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