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진 찢겨 나뒹군다… 인도 내 반중감정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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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얼굴이 그려진 사진이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찢겨져 나뒹굴고 있다. /사진=로이터
지난 18일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얼굴이 그려진 사진이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찢겨져 나뒹굴고 있다. /사진=로이터

중국과 국경 충돌이 빚어진 인도에서 반중(反中) 시위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군과 인도군은 지난 15일 히말라야 산맥 자락의 라다크 지역 갈완 계곡에서 충돌했다. 이 사건으로 인도 측에서만 최소 20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는 이날 충돌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불에 태우거나 중국 제품 불매 운동을 시작하는 등 반중 정서가 깊어지고 있다.

인도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장난감, 섬유 등 중국산 제품 500여개의 수입과 판매를 중단한다"라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날 인도에서는 숨진 인도군 20명의 장례식이 거행됐으며 충돌 후 중상을 입은 18명도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중국군은 무력충돌 이후 나포한 인도군 10명을 이날 석방했다.

인도 매체 '더힌두' 등에 따르면 인도군과 중국군은 주요 장성급 회담을 통해 석방 합의를 이뤘으며 중국 측이 10명을 이날 늦은 밤 석방했다고 전했다.

이날 석방된 10명 외에도 중국에 나포된 인도군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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