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백종원?… 오세훈 "새겨듣고 있다, 분발하라는 뜻"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백종원을 언급한 것에 대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입을 열었다. /사진=임한별 기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백종원을 언급한 것에 대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입을 열었다. /사진=임한별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대권주자로 백종원을 언급한 것에 대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입을 열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백종원 대선주자 언급과 관련해 "그 정도로 국민적 거부감이 없고 많은 분과 소통이 잘 되는 인물을 찾아야 한다는 또는 그런 인물이 되라는 취지의 주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굉장히 새겨듣고 있다. '분발하라. 지금 상태로 정권 재탈환은 불가능하다. 더 노력하라' 이런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서운함이) 없을 리는 없다. 언젠가는 선거를 치러야 하고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기는 사실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며 "(김 위원장이) 말 하는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런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차기 대권주자에 대해 "정말 각고의 피와 땀, 눈물이 바탕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아직 멀었다"면서 "정치인의 레토릭(정치적 수사법)이 아니라 정권 탈환이 절체절명의 과제이지 누가 한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시점이고 너무 한가한 이야기"라고 답했다.

오 전 시장은 "정말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후보가 있다면 진심으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서 함께 그 과제를 이뤄낸다. 그런 마음을 다 함께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효진
홍효진 hyojin96@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홍효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37.86상승 22.6418:03 10/06
  • 코스닥 : 706.01상승 20.6718:03 10/06
  • 원달러 : 1402.40하락 7.718:03 10/06
  • 두바이유 : 91.22상승 2.418:03 10/06
  • 금 : 1720.80하락 9.718:03 10/06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2022 국감장 출석한 한동훈 장관
  • [머니S포토] 방통위 한상혁 "방송 공적 책임 높이는 데 최선..."
  • [머니S포토]금융위 김주현 "비금융주력자 이슈, 동일 '은행법' 적용"
  • [머니S포토] 양조위 'K-하트 발사'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2022 국감장 출석한 한동훈 장관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