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3분기 8607가구 '집들이'… 코로나19 재확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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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머니S DB.
오는 7~9월 사이 광주에서는 2922가구,전남은 5685가구 등 860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광주는 전년대비 5.8% 감소한 반면 전남은 24.4%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3분기 입주 물량에는 호반과 중흥건설이 컨소시업으로 시공한 그랜드 센트럴 등 2000가구 안팎의 대규모 단지가 예정돼 있어 코로나 19 여파가 지속될 경우 입주율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0년 3분기(7~9월)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행복·임대주택포함) 현황'에 따르면 다음달 광주에서는 ▲남구 지석동 일진 스위트포레 347가구,▲서구 쌍촌동 행복주택 21가구가 새 집으로 이사한다.

전남은 ▲무안 오룡지구 34·35블록 에듀포레푸르지오 각각 787·744가구 ▲순천시 신매곡 서한이다음 1·2단지 각각 725·203가구 ▲여수관문A-1블록 행복주택 200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8월은 광주·전남 모두 입주 물량이 잡혀 있지 않다.

9월에는 ▲동구 계림동 그랜드센트럴 2334가구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영무예다음 220가구,전남은 ▲고흥남계 국민임대 362가구 ▲나주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시티 애시앙 1478가구 ▲목포 석현동 서희스타힐스 118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3분기에는 광주 동구 그렌트센트럴 234가구 등 대규모 가구가 입주 물량으로 잡혀있어 입주율에도 관심이 쏠린다.

광주는 코로나 19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과 2월 입주경기실사지수는 83.3과 95.6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가 본격화된 3월과 4월은 56.0·54.1로 주저앉았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한 지난달 55.5로 소폭 상승한 후 6월 80.9로 어느정도 회복됐으나 올 가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입주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주택산업연구원은 "상반기 코로나 19, 총선 등 영향으로 지연된 입주 일정이 재개됨에 따라 일시적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으나 지역·단지별 양극화 현상과 코로나19 장기화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주택사업자들의 철저한 모니터링과 입주관리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7~9월 광주 입주 예정 물량은 3103가구 전남은 4570가구 등 7673가구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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