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도 주식양도소득세 과세" 증권세 개편안에 증권주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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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놓은 증권세 개편 방안에 증권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사진=뉴시스.
정부가 내놓은 증권세 개편 방안에 증권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사진=뉴시스.
정부가 내놓은 증권세 개편 방안에 증권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세제 개편안이 증권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25일 오전11시49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보다 5.6% 하락한 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44% 내린 8340원에 거래되고 있고 미래에셋대우도 전일 보다 3.72% 떨어진 672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증권은 전날 대비 3.76% 하락한 2만6850원, 한국금융지주는 전일 보다 3.83% 하락한 4만6400원을 기록중이다. 메리츠증권(-4.33%), 한화투자증권(-3.33%), 유진투자증권(-3.66%)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날 정부가 발표한 ‘금융투자 활성화 및 과세 합리화를 위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책 발표 후 하락장서 증권주들은 일제히 낙폭을 키웠다. 

정부안에는 2022년부터 금융투자소득을 신설, 모든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하나로 묶어 동일한 세율을 매기고 2023년부터는 모든 주식투자자에게 주식 양도소득세를 과세하는 내용이 담겼다.

증권세 개편안이 증권사에 실적에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이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거래세 인하로 인해 매매 회전율을 높일만한 전문 투자자들의 수가 적은 반면 양도차익 과세에 부담을 느낄만한 투자자들의 수는 훨씬 많은 상황"이라며 "이번 정부의 방안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클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손희연
손희연 son90@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손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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