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평등을 지지하는 #OPENSUMMER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와치

1983년부터 시작된 스와치는 사람, 문화, 생각, 성별, 재능, 종교, 성격과 신념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의 평등을 지지해 왔다. 다양한 성향을 가진 Mika, Keith Haring, Jeremy Scott 등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도 스와치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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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무지개를 상징한 것이 특징이다. 빨간색은 삶, 오렌지색은 치유, 노랑색은 햇빛, 초록색은 자연, 파란색은 평온을 그리고 보라색은 영혼을 뜻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모든 컬러가 결합된 무지개 색은 과거에는 희망을 상징했으며 현재는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과 다양성을 뜻하는 아이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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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관계자에 따르면 무지개를 닮은 스와치의 #OPENSUMMER 아이템은 모든 평등을 지지하는 스와치의 신념을 담아 전세계로 널리 퍼지길 기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