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구속영장 청구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검찰이 인보사 의혹과 관련해 지난 18일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소환조사했다./ 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검찰이 인보사 의혹과 관련해 지난 18일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을 소환조사했다./ 사진=뉴스1 구윤성 기자
검찰이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18일 검찰이 이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조사한 이래로 일주일만이다.

2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2부에 따르면 이웅렬 전 코오롱 그룹 회장에 대해 약사법위반, 사기,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부정거래, 시세조종 등), 배임증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보사 2액 성분을 ‘연골세포’로 품목허가를 받았음에도 ‘신장 유래세포’ 성분으로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는 구성하는 성분 중 형질전환 연골세포가 신장세포로 뒤바뀐 사실이 발견돼 식약처로부터 지난해 7월 허가가 취소됐다. 이후 식약처는 코오롱생명과학이 허위자료를 제출했다고 판단, 코오롱생명과학 그룹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검찰은 이우석(62)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김모(52)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등 인보사 개발과 상장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코오롱그룹 전·현직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이 밖에 인보사의 초기 개발과 연구를 맡은 코오롱티슈진 전·현직 대표의 신병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81.45하락 41.1112:22 01/28
  • 코스닥 : 967.68하락 18.2412:22 01/28
  • 원달러 : 1114.10상승 9.712:22 01/28
  • 두바이유 : 55.53하락 0.1112:22 01/28
  • 금 : 55.74상승 0.4212:22 01/28
  • [머니S포토] 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대한상의 정책간담회서 인사말하는 박용만
  • [머니S포토] 4.7 재보궐, 대한노인회 찾은 안철수 대표
  • [머니S포토] 이낙연, 코로나19 피해 '체육계 현장 목소리' 경청
  • [머니S포토] 교정본부장과 인사 나누는 박범계 신임 장관
  • [머니S포토] 민주당 규제혁신추진단-대한상의 정책간담회서 인사말하는 박용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