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혜택 쏟아진다… 카드별 할인조건 따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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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된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이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 행사로 오는 7월12일까지 진행된다./사진=뉴스1
[주말리뷰] 카드업계가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취지다.

8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9개(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카드사는 무이자할부, 캐시백 등 각종 혜택에 더해 경품까지 내걸고 소비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이어 전통시장과 동네슈퍼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만큼 카드사의 혜택도 더욱 커졌다.

우선 신한카드는 매월 초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한데이’ 행사를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리는 26일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등에서 신한데이 행사 응모 후 음식점, 국내숙박과 여행사, 헤어샵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3000명을 추첨해 최대 1만원을 돌려준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무이자 서비스를 신청하면 행사 기간 해당 가맹점에서 2~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카드 올댓쇼핑’ 내 새롭게 마련된 ‘소중한 보따리’에서는 기획 상품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 중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중한 보따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전용관이다.

11번가,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스타필드, 하이마트, 던킨도너츠 등 업종의 가맹점에서 사은품 증정, 할인, 캐시백 등 행사도 진행된다.

국내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제주신화월드 객실요금을 최대 78%까지 할인하는 이벤트가 7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올댓쇼핑을 통해 7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홍익여행사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100명에게는 최대 1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온·오프라인 유통 업종과 가전제품, 외식·여행 업종 이용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과 할부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최대 5만원이 캐시백 된다.

오는 28일까지 롯데백화점의 경우 30만원 이상, AK플라자는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원까지 상품권이 제공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7월1일까지 이마트에서 행사 대상 품목 구매 시 최대 30%가 할인되고 행사 대상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상품권이 제공된다.

롯데마트에서는 7월1일까지 행사 대상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오는 30일까지, 이마트에브리데이는 7월1일까지 농수산물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킴스클럽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행사 대상 품목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하이마트에서 200만원 이상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이 캐시백 되고 에어컨 등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 삼성 디지털플라자에서 100만원 이상 가전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0만원 캐시백과 삼성전자 포인트로 제공되고 LG전자 베스트샵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이 캐시백 된다.

7월19일까지 10만원 이상 음식업종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8000명에게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진에어에서 7월16일까지 항공 운임기준 5만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을 주고 6월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국내 숙박 관련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부킹닷컴의 경우 호텔 예약 시 결제액의 최대 10%가 캐시백되고 KB국민카드 전용 행사 대상 호텔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함께하는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작은 활력소가 되는 동시에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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