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마리아나제도에서 한국 역사의 흔적과 의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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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여행 프로그램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 올해 초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과 티니안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다. 사이판과 티니안을 품은 마리아나 제도에 숨겨진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간 해당 촬영분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기획된 6·25 특집편에 이어 방송된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특별 게스트인 배우 김혜윤은 사이판의 자살절벽, 최후사령부, 타포차우산, 티니안의 한국인위령탑, 해군사령부, 노스필드 활주로, 원자폭탄 적하장과 연료 창고를 방문하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치열했던 전쟁사와 어쩔 수 없이 선을 넘어 이 곳으로 올 수 밖에 없던 한인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마리아나 제도에 아로새겨진 우리의 역사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마리아나는 알려진 것보다 한국과 많은 부분에서 역사적인 연결고리가 많은 곳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많은 분들이 마리아나 제도를 다시 방문할 때 아름다운 여행지로서 눈에 담는 것 외에도 각 방문지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배움이 있는 여행지로 오래 기억되는 곳이 되길 희망합니다.' 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경을 넘었던 '시즌1-해외 편', 한반도의 선을 넘었던 '시즌2-한반도 편'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예능의 새로운 장르를 다졌었다. 이번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출연진이 국내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숨겨진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예능 프로그램으로서의 재미는 물론 시청자와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인문학적 공감을 얻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북 마리아나 제도편은 6월 21일(일), 6월 28일(일), 7월 5일(일), 총 3회에 걸쳐 방영된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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