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말할수 있다'… 트리피어, "북런던더비보다 첼시전이 더 긴장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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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시절의 키어런 트리피어. 트리피어는 북런던 더비보다 첼시와의 경기가 더 긴장됐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 시절의 키어런 트리피어. 트리피어는 북런던 더비보다 첼시와의 경기가 더 긴장됐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북런던 더비'보다는 첼시와의 경기가 더 긴장됐다고 회고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트리피어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트리피어의 이번 대답은 선수 본인이 뛰어본 더비 경기 중 어떤 것이 가장 대단하게 느껴졌는지에 대한 질문에 따른 것이다. 트리피어는 토트넘에서 뛸 당시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를 가졌고 이적 이후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를 겪었다.

트리피어는 이에 대해 "마드리드 더비는 너무나도 크게 느껴진다"라며 "아스날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뛰었음에도 (북런던 더비가) 최고의 더비 경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는 "오히려 (더비 경기의 기분은) 첼시전에서 느꼈다. 선수로서 나를 포함해 몇몇 이들은 첼시전이 가장 심적으로 크게 다가온 경기였다"라고 설명했다.

트리피어는 마드리드 더비에 대해 "압박이 크다. 더비 경기가 열릴 때마다 대통령이 (선수들을 만나러) 내려온다. 잉글랜드에서는 보지 못한 풍경이다"라고 부담감을 전했다.

아스날과 토트넘, 첼시는 모두 런던을 연고로 하는 팀이다. 특히 아스날과 토트넘의 홈구장은 7㎞ 거리밖에 떨어져있지 않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두 구단은 오랜 기간 북런던의 패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고 이들이 펼치는 북런던 더비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거친 더비가 됐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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