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사라진다"… 르노삼성, 임원직급 두단계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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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직급체계를 두단계로 단순화한다. 수평적 조직문화 도입을 위함이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수평적 조직문화 도입에 나선다. 30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부터 임원 직급체계를 두단계로 단순화한다.

새로 도입되는 르노삼성 임원 직급체계는 기존 부사장, 전무, 상무, 상무보 등의 직급 및 호칭을 폐지하고 맡은 역할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직책 중심으로 직급을 단순화한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르노삼성 임원들은 직책에 따라 '본부장'과 '담당임원'으로만 직급이 구분된다.

르노삼성 측은 "이번 임원 직급체계 변경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수평적 조직문화로 탈바꿈해 조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더욱 유연하고 민첩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성장을 이룰 조직 환경을 조성해 갈 방침이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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