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파주시의원 "GTX도 문산차량기지 이용하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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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파주시의원. /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최창호 파주시의원. /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는 최창호 의원이 GTX-A노선 파주 연다산동 차량기지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GTX 차량기지를 경의중앙선 문산차량기지를 확장해 공용 사용'을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9일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나왔다.

최 의원은 “GTX-A노선은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나 파주 차량기지노선의 안정성 문제로 시민들은 안전한 노선으로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GTX 차량기지 공사현장에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다”며 “수원청개구리 서식을 전문가들이 시행하는 환경영향평가조사에서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부실한 환경영향평가이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2급 수리부엉이 서식지 인근에 장단콩웰빙마루를 조성하려다 우여곡절 끝에 부지를 옮겨 착공해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공기도 늦어진 파주시의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를 언급하며, “GTX 차량기지 인근에 추진 중인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장단콩웰빙마루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정밀하게 생태환경을 조사하고 보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GTX 차량기지의 문산차량기지 공용 검토 용역’ 최종보고서의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한 통일 기반시설 설치 및 파주시민의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 GTX 차량기지를 경의중앙선의 문산차량기지와 공용하는 방안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운영비 및 사업비 검토 결과 연다산동에 설치할 GTX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로 확장해 40년 간 공용하면 총 비용은 221억원이 절감되고 통일이 되면 GTX를 북한으로 연장하는데 문산차량기지를 공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파주 북부시민들의 이용편의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문산차량기지 공용이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파주시는 이번 기회에 GTX 연다산동 차량기지를 문산차량기지와 공용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강력 건의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김동우
파주=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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