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투기과열지구’ 지정 반발… 입주예정자, 국토부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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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반발하는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사진은 검단신도시의 한 개발 부지. /사진=김창성 기자
검단신도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반발하는 입주예정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사진은 검단신도시의 한 개발 부지. /사진=김창성 기자
국토교통부의 인천 서구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대해 검단신도시 입주예정자의 반발이 거세다.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총연합회)는 30일 인천시청 앞에서 검단신도시 및 검단 원도심 지역의 투기과열지구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를 규탄했다.

총연합회는 검단신도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된 지 불과 3개월 남짓, 실질적 미분양에서 벗어난 지 불과 2개월도 안 된 시점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다고 분개한다.

총 연합회 관계자는 “국토부가 지정한 마지막 국가지정 2기 신도시에 대한 그 어떤 정책적 지원도 없이 3기 신도시 발표로 미분양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부가 만든 규제의 풍선 효과로 간신히 미분양에 벗어나니 이젠 지역적 특성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해 또 다시 미분양 무덤을 만들 것이란 우려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연합회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신속하게 철회돼야 하고 신도시 대책으로 마련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의 신속한 확정, 검단신도시와 원도심이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인천시(안)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을 확정하라고 주장했다.

총연합회 측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이러한 요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7월4일에는 검단신도시의 한 개발 부지에서 투기과열지구 지정 철회를 위한 집회도 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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