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행복한 비명… "포그바와 브루노, 무에서 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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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폴 포그바(왼쪽)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호흡을 칭찬했다. /사진=로이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폴 포그바(왼쪽)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호흡을 칭찬했다. /사진=로이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이 팬들의 주된 관심사인 폴 포그바-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호흡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의 폼을 칭찬했다.

두 선수는 모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드필더다. 포그바는 구단 역사상 최다이적료(8900만파운드)의 주인공이고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영입된 뒤 단숨에 핵심 선수로 급부상했다. 특히 페르난데스가 합류한 시점을 전후해 맨유는 서서히 상승곡선을 그리며 어느덧 리그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페르난데스가 이적했을 때 포그바는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다. 기존까지 팀의 중심이었던 포그바가 '새로운 에이스' 페르난데스와 제대로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일각에서는 개성 강한 포그바가 불협화음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포그바는 부상 복귀 이후 3선에 위치해 2선의 페르난데스와 원활한 호흡을 선보여 우려를 불식시켰다.

솔샤르 감독은 이에 대해 "브루노(페르난데스)는 공간이 없는 곳에서도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선수다. 폴(포그바) 역시 창조적이기는 마찬가지다"라며 "두 선수는 개인적인 능력을 가진 창조적인 선수들이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솔샤르 감독은 또 "폴과 브루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며 "두 선수 앞에서 공격수로 뛴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내가 현역 시절에 폴 스콜스, 세바스티안 베론,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앞에서 느꼈던 감정과 똑같다"라고 극찬했다.

솔샤르 감독은 두 선수의 합류로 보다 다양한 전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페르난데스가 중앙에 서서 좌우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고 이는 포그바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우리는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 네마냐 마티치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을 어느 시점에 출전시킬 지 생각만 해도 두통이 온다"라고 행복한 심경을 내비쳤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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