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후 첫 홈경기' 아스날, 코로나 희생자 이름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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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오는 2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재개 이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로이터
아스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재개 이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구단은 약 4개월 만의 홈경기에 맞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스날은 오는 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노리치 시티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3월8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1-0 승) 이후 4개월여 만에 갖는 첫 홈경기다.

오랜만의 홈경기에 구단 직원들은 경기장을 꾸미느라 분주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무관중으로 펼쳐지고 있다. 각 구단은 관중석에 구단을 상징하는 앰블럼이나 응원문구 등이 들어간 현수막을 설치해 무관중 경기에 대응하고 있다. 관중석에 팬들의 사진을 부착하거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한 구단도 있다.

아스날도 여기에 발을 맞췄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날은 어린 팬들이 보내 온 사진을 모자이크처럼 이어붙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은 선수들의 탈의실 외벽에 부착될 예정이다.

또 구단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47명의 팬들을 기리고자 이들의 이름을 매치데이 프로그램에 기재하고 선수들은 묵념을 갖는다. 희생자들의 이름은 경기 시작 이후 47분째(후반 2분)에 경기장 광고판을 통해 다시 한번 표출된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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