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5만 넘었는데… 트럼프 "코로나, 어느 순간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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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상찮은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그냥 사라질 것"이란 입장만 반복 중이다. /사진=로이터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상찮은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그냥 사라질 것"이란 입장만 반복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V'자형 경제 회복을 언급하며 "우리는 매우 강한 'V'자 형태로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코로나19를 잘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느 순간 (바이러스가) 그냥 사라질 거라고 생각한다. 내 희망"이라고 덧붙였다.

기자의 "코로나19가 사라질 거라고 믿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그럴 것"이라며 "우리는 백신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근거 없는' 낙관론은 현재 미국 내 상황과 극히 대조적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동안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647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 277만8500명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미국은 6일 연속 일일 확진자 수 4만명을 돌파하며 심각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홍효진 hyojin9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홍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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