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SDS 이어 대전 LG유플러스까지… IT업계,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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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하루 IT 대기업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뉴스1DB
2일 하루 IT 대기업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사진=뉴스1DB
IT업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이 걸렸다. 2일 하루에만 KT, 삼성SDS에 이어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까지 확진자가 줄줄이 나온 탓이다.

KT는 이날 본사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광화문빌딩 이스트사옥과 웨스트사옥을 폐쇄하고 전직원 재택근무를 조치했다.

해당 직원은 KT 이스트사옥 근무자다. 이스트사옥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약 1800명으로 알려졌다.

KT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스트사옥뿐만 아니라 웨스트사옥의 폐쇄도 결정했으며 코로나19 대응매뉴얼에 따라 긴급방역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사옥 폐쇄는 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SDS도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옥을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달 29일 퇴근 후 몸에 이상을 느껴 30일 휴가를 냈다. 1일에는 발열증상이 나타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돌입했고 사옥은 주말동안 폐쇄된 뒤 향후 추이에 따라 운영된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확진자와 같은 층을 사용한 인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같은날 LG유플러스 대전오류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옥을 임시 폐쇄하고 근무자 전원을 귀가 하도록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며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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