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연결고리' 봤더니… 광주 확진자, 대전 '방판' 직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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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한 교회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스1
광주 북구 한 교회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뉴스1
광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요 집단감염지인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가 불과 한달 전 대전 방문판매업체 관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방판업체 관계자는 지난달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광주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A씨(광주 83번 확진자)는 지난달 대전에서 확진자 B씨와 만났다고 역학조사 과정에서 진술했다.

금양오피스텔 5층에 위치한 A씨의 사무실에서 대전 방문판매업체와 같은 상품 판매 전단이 발견됐다.

A씨는 B씨와 만난 뒤 광주 43번 확진자인 60대 남성 C씨와도 접촉했다. C씨는 현재 6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검사를 받기 전까지 발열 또는 기저질환이 없는 무증상자였다. 이에 A씨가 대전·광주의 방문 판매 관련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돼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도 나온다.

시 당국은 대전 방문판매업체발 감염이 광주 지역사회 감염까지 연결됐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다각적인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금양오피스텔발 확진자가 대전을 방문한 적이 있는지 확장해 정밀 조사하겠다. 대전 확진자가 광주를 방문했을 가능성과 방문 뒤 이를 감췄을 가능성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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