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지민 누가 거짓말?… 걸그룹 또 '왕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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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그로 인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지민은 "소설"이라고 반박했다가 글을 곧바로 삭제했다. AOA 지민(왼쪽)과 권민아. /사진=뉴시스

그룹 AOA 이미지가 풍비박산될 조짐이 보인다.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그로 인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지민은 "소설"이라고 반박했다가 글을 곧바로 삭제했다.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과연 오늘(3일) AOA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날 괴롭힌 언니, 최근 부친상 당해"… 지민 저격?


권민아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뉴스1
권민아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의 글에 따르면 권민아는 AOA 한 멤버의 계속된 괴롭힘 때문에 AOA에서 탈퇴했다.

권민아는 자신을 괴롭힌 '그 언니' 때문에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고 평생 상처로 남아있다고 밝히면서 수차례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언니'에게 왜 자기를 싫어했냐고 물어봤다.

특히 권민아는 "언니가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 등 내용의 글을 올려 해당 멤버가 AOA 지민임을 암시했다.



지민, 곧바로 "소설" 남기더니 삭제


권민아의 폭로 이후 지민은 자신의 SNS에 '소설'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권민아의 폭로 이후 지민은 자신의 SNS에 '소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금방 삭제해 의문을 자아냈다.



"소설" 본 권민아… "양심 없네, 증거 있다"


이러한 지민의 반응에 권민아는 양심도 없다고 비난하며 증인과 증거가 모두 있다고 밝혔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러한 지민의 반응에 권민아는 양심도 없다고 비난하며 증인과 증거가 모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차례 자해했다는 자신의 손목의 흉터를 공개하며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다.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 게 너무너무 억울하고 아프다. 내가 바라는 건 진심 어린 사과"라고 언급했다.

이들의 보이지 않는 싸움으로 이날 낮 동안 포털사이트는 AOA로 인해 아수라장이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AOA를 탈퇴한 유경이 SNS에 "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 어제 들었던 노래의 가사처럼, 다시 모두 이겨내야겠어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AOA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 하고 있다.

지난해 엠넷 '퀸덤'으로 재기한 성공한 AOA. 이번 '왕따 사건'으로 인해 이들 이미지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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