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방송국 사정” 사과… 방송사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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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인기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방송사고에 공식 사과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2일 목요일 방송분에서 자막이 잘못 표시되는 오류를 범했다. /사진=사랑의 콜센타 캡처
TV조선이 인기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방송사고에 공식 사과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2일 목요일 방송분에서 자막이 잘못 표시되는 오류를 범했다.

3일 TV조선은 “7월2일 사랑의 콜센타 14회 본방송 중 시스템 상의 문제로 송출이 매끄럽지 못한 오류가 발생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해당 방송 분은 사랑의 콜센타 여름 특집 ‘트롯전쟁’ 편으로 구성됐다. 기존 사랑의 콜센타 출연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현역 트로트 가수 7명이 맞대결하는 것이 방송의 주된 내용이었다.

2일 사랑의 콜센타 방송분에서는 이찬원이 ‘물레야’를 불렀지만 곡제목이 ‘찔레꽃’으로 잘못 표기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는 약 45초간 이어졌다. /사진=사랑의 콜센타 캡처
방송사고는 임영웅과 신유가 노래 ‘나쁜남자’를 듀엣으로 부른 후 김호중-박구윤의 대결을 앞둔 상황에서 발생했다. 화면에 갑자기 ‘트롯, 오리지널의 힘’이라는 자막과 사랑의 콜센타 이전 방송분이 등장했다.

이후에도 이찬원이 ‘물레야’를 불렀지만 곡제목이 ‘찔레꽃’으로 잘못 표기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는 약 45초간 이어졌다.

TV조선은 이후 방송 말미 “방송국의 사정으로 방송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라는 자막을 표출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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