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낮추고 리모델링비 지원 받으세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서울시가 ‘서울형 장기안심상가’를 선정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사진은 건물 옥상 바닥 방수 시공 전(왼쪽)과 후.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임차인이 10년 이상 임대료 인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영업 할 수 있는 ‘서울형 장기안심상가’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올 상반기 19곳에 이어 추가 선발로 선정된 임대인에게는 최대 6000만원을 리모델링 비용으로 지원한다. 모집마감일은 8월14일이다.

서울시는 이번 장기안심상가 선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정된 ‘서울형 장기안심상가’에는 리모델링 비용으로 상가 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지역 내 임대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원금을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2배 늘렸다.

지원금을 받은 상가 임차인은 상가 내 화장실 공사, 방수, 단열, 창호, 내벽 목공사, 도장, 미장, 타일, 상·하수, 전기 등 건물내구성 향상을 위한 보수공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점포내부 리뉴얼 등 인테리어에는 사용 할 수 없다.

‘서울형 장기안심상가’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7월6일)기준 임차인이 영업을 하고 있고 10년 이상 임대료 및 보증금을 연 2% 이하로 인상한다는 임대인-임차인 사이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면 지원할 수 있다. 건축물대장 상 위반건축물은 아예 신청이 불가하다.

서울시는 신청 상가에 대해 ▲전문가 사전 현장심사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9월 중 최종 선정된 상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선정된 상가에 대해서는 매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상생협약 불이행 등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지원금과 이자, 지원금의 10%에 달하는 위약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78.79상승 6.0918:03 09/25
  • 코스닥 : 808.28상승 1.3318:03 09/25
  • 원달러 : 1172.30하락 0.418:03 09/25
  • 두바이유 : 42.46상승 0.218:03 09/25
  • 금 : 41.21하락 0.1718:03 09/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