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옵티머스 피해원금 일부 선지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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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사옥./=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환매 중단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원금의 일부를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펀드 투자자에게 투자원금의 일부를 선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선지급 대상 펀드는 만기일이 지나 환매가 중단된 펀드들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투자원금 선지급 방안은 배상보다는 유동성 공급 차원이 크다. 만기가 도래한 투자자들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유동성을 지원해준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만기가 다가온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공급 차원에서 선지급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전체 옵티머스운용 펀드 판매잔고(5172억원) 중에서 NH투자증권의 비중은 4528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407억원 가량이다.

앞서 지난 3일 한국투자증권은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열고 옵티머스운용 펀드 투자자에게 투자 원금의 70%를 선보상하기로 했다. 대신 선보상금을 받은 투자자는 한국투자증권과 사적 화해가 성립돼 소송이나 금융감독원 민원을 제기할 수 없다.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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