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 공략하는 카페… "간단한 식사도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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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한끼 식사로 충분한 맛과 영양을 담은 ‘카페식(食)’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사진=할리스커피

커피전문점업계가 카페에서 공부하는 일명 '카공족'이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들을 위해 음료를 넘어 식사 메뉴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할리스커피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맛과 영양을 담은 ‘카페식(食)’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카공족들이 공부를 하면서 프리미엄 유러피안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카페식 메뉴를 준비했다. 

카페식의 ‘비프 함박 스테이크’는 소고기를 직화로 구워내 육즙을 가득 담았다. 토마토와 양파, 양송이 버섯을 넣은 데미그라스 소스로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볶음밥과 웨지감자가 함께 제공돼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수플레 오믈렛 라이스’은 굴소스 볶음밥에 아라비아따 소스를 곁들여 먹는 메뉴다. 체다치즈와 우유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오믈렛이 올려져 있어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살렸다. 최근 1000번 저어 만든 수플레 오믈렛이 인기인 가운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치킨 크림 리조또’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소스와 닭가슴살과 버섯, 베이컨 등의 다양한 토핑이 밥과 함께 조화롭게 어울리는 메뉴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는 새우와 오징어살이 토핑된 매콤한 토마토 소스 리조또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리조또 메뉴는 기존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지만 카공족 증가에 따라 상시 판매로 전환했다.

할리스커피는 증가하는 카공족을 겨냥해 지난 3년간 베이커리와 플레이트 메뉴 100여 종을 개발했다. 특히 할리스커피의 ‘에그마요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생크림 식빵 안에 두 알의 계란이 들어간 필링으로 채워져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아침 대용식인 달걀 한 개가 온전하게 들어있는 ‘에그데니쉬’,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게트볼인 ‘머쉬룸 수프볼’, 치즈퐁듀 바게트볼’ 등도 대표 메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식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함께 느끼고자 하는 MZ세대를 위해 이번 플레이트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커피는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카페식(食) 메뉴 출시를 통해 카페맛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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