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늘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영업익 7조’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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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오늘(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이 2분기부터 본격화 된 만큼 피해가 클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으나 예상보다는 선방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는 6조3930억원이다.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한 것이지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분기 글로벌 사업장과 판매망의 셧다운이 잇따랐던 점을 고려하면 기대이상의 선방이다.

이는 2분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살아난 영향이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2분기 서버 D램과 PC D램 가격이 각각 전분기 대비 24%, 14% 상승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분기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5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과 스마트폰도 코로나19로 피해를 봤지만 최악의 부진은 면했을 것으로 보인다. 셧다운이 정점에 달했던 4월에는 판매가 부진했을 것으로 보이나 5월과 6월에는 일부 수요가 회복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7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KTB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7조400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증권은 7조5000억원을 예상했다.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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